에이즈란?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으로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입니다.
에이즈는 HIV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되고 면역기능이 저하되면서 보통 3주에서 6주 사이의 잠복기간을 거친 후 초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HIV 초기 증상으로는 발열, 인후통, 두통, 근육통, 구역질, 피부발진, 구토, 설사 등이 있으며 독감과 매우 유사한 증상을 보입니다.
그러므로 에이즈로 의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먹어도 열이 내려가지 않고 식은땀이 나는 증상이 1주 이상 지속된다면
에이즈 초기 증상을 의심하고 근처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확실한 에이즈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잠복기가 있어 몇 년 이상이 걸립니다. 에이즈는 쉽게 걸리지 않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에이즈 발병경로
남녀가 항문을 사용하지 않고 콘돔을 사용해 성관계를 맺었을 경우 한 명이 HIV 감염자라고 해도 옮지 않습니다.
보통 혈액이나 비정상적인 성관계로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선진국이 동성 간의 전파가 비중이 높은 편이며 개발 도산 국일 수록 이성 간에 전파가 비중이 높습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전파하는 경우보다 남성이 여성에게 전파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여성은 출산 또는 모유로 통해서도 전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혈을 통해 전파가 가능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항문성교와 에이즈의 연관성
에이즈 바이러스 HIV는 우리 몸에서 피, 정액, 애액, 모유, 침 순서로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데 항문을 사용해 성관계를
했을 경우 손상이 쉬운 항문이 찢어지거나 상처를 입게 되며 피가 나오게 됩니다.
피는 우리 몸의 채액중에 가장 높은 HIV를 가지고 있으며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항문성교를 할 때 삽입할 경우 요도나 상처 등 체내로 직접 연결되는 부분에 직접적으로 HIV 바이러스가 들어가게 되어 감염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피 삽입 자는 찢어진 항문에 삽 입자가 사정을 할 경우 정액이 그대로 찢어진 상처로 들어가게 되고 혈관까지 닿게 되므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에이즈는 항문성교를 하지 않으면 감염되지 않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남성 동성애자들이 에이즈 비율이 높습니다.
에이즈 환자 증가 원인
HIV 바이러스 감염은 성관계로 인해 걸리게 되는데 주로 20대 젊은 층에서 비정상적인 성관계 혹은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성관계가 많아졌다는 게 주요 원인입니다.
20대의 젊은 층이 에이즈의 경각심이 부족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에이즈 치료
에이즈가 20세기에는 흑사병처럼 여겨지기도 했는데 예전에는 걸리면 죽는 병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기능을 약화시키는 병이기 때문에 면역기능을 유지시키는 항바이러스제 약들은 많이 개발이 되어있기 때문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잘 받으면 정상인과 다름없이 수십 년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해마다 에이즈 환자는 늘어가고 있으며 예방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빠른 검사와 대처로 약을 복용하게 되면 기대수명까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에이즈는 검사를 하지 않으면 감염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몇 년 후에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폐렴, 뇌수막염, 식도염, 치매 등이 있습니다.
현재 구체적인 에이즈 감염 치료는 감염이 되어 질병관리본부에 신고가 되면 거주지 인근 감염 병원에 등록이 되며 정기적으로 검진과 처방을 받으며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에이즈 검사 방법
감염될 만한 의심행위를 했을 경우 12주 후 검사받는 것을 권장하며 검사를 통해 감염 사실 확인 후 타인에게 전파시키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에이즈 검사는 가까운 보건소 혹은 산부인과에서 검사받을 수 있으며 셀프 검사 셀프 검사 방법으로는 지정된 약국에서 '오라퀵'이라는 셀프 검사 키트를 사용해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으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소외받는 에이즈 감염 대책방안
에이즈가 발병된 지 30년이 넘은 시점에 아직 사회인들에게는 에이즈에 대한 공포심과 차별이 아직 많은 현실이며
정부나 사회에서 차별을 완화시킬 수 있는 홍보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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